클라우드는 무엇일까?

클라우드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클라우드의 어원은 2006년 당시 Google CEO를 역임했던 에릭 슈미트가

'데이터와 프로그램은 "구름(클라우드)" 속에 있으면 된다. 필요한 것은 브라우저와 인터넷에 대한 액세스 뿐, PC, 맥, 휴대전화, 블랙베리(스마트폰) 지금 수중에 있는 어떤 단말기에서든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와 데이터 처리, 기타 모든 것은 모두 서버에서 처리한다.'

라는 말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은 말로 구름은 인터넷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좋은 점은 PC만이 아닌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하여

언제든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며 축적되는 데이터를 수집하여 클라우드로 보내어 자신의 관심분야와

자주 찾아보는 내용에 대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공하여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클라우드는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움을 주게 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클라우드(인터넷)을 통해 서버, 저장소,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분석등의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더 빠르고 원하는 내용을 직접적으로 전달 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현재 많은 사용자를 위해 서비스가 되고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하여 보다 상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1. SaaS(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작하는 응용프로그램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으로 메일 서비스나 N클라우드와 같은

데이터를 보존하는 서비스 입니다.

2.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를 개발 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Platform)과 그 환경을 이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는

API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3.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IT 인프라로서의 서비스를 뜻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스토리지, 서버 등의 인프라를 가상화된 환경에서 쉽고

신속하게 할당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IT 인프라

네트워크, 서버, 데이터베이스, 정보보안,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기반 시설 등 IT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시스템 및 구조를 의미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전망

시장조사 전문기관 IDC에서

'클라우드 지출이 연평균 15.6% 증가하여 2019년에는 549억 달러를 돌파할 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클라우드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하여 제공되는 수 많은 서비스들은

우리 삶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